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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이사야60:10-22
     최금숙   | 2018·05·11 06:42 | HIT : 137 | VOTE : 11 |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전에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 대하여 분노하시고 그들을 쳐서 온 세상에 흩어 놓았으나 이제는 진노를 거두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다시 은혜를 베푸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시온 성벽을 무너뜨렸던 자들까지 와서 성벽을 쌓고(왕하25:4) 그들의 왕들도 와서 넘치는 제물을 가지고 와서 시온에서 예배자로 섬길 것입니다.(10절) 예루살렘이 전에는 버림을 받았고, 미움을 받았으나 이제는 자랑거리가 되고 그 아름다움에 사람들에게 기쁨이 될 것입니다. 예전에는 예루살렘이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당하고 쫓겨난 여자와 같은 처지였으나 이제는 아름다움을 회복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었습니다.

새 예루살렘은 폭군의 횡포가 없을 것이며, 영혼이 파괴되지 않을 것이며, 예루살렘 성벽에는 ‘구원’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성문은 ‘찬송’이라고 이름을 지어 부를 것입니다.(18절) 그 성안에서 구원 받은 성도가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게 됩니다. 새 예루살렘에는 해가 빛이 되지 아니하고 밤에도 달이 필요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빛이 되십니다(19절 계21:25) 해가 지듯이 빛이 사라지지 아니하며, 달이 작아지듯이 빛은 없어지지 아니하고 영원히 밝은 나라입니다.(20절 계22:5) 그 성안에 있는 자는 의롭지 않은 자가 없고 다시는 쫓겨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21절)  

예루살렘에서 후손이 번성하게 되는 날이 속힘 임하게 될 것입니다.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시온의 회복을 속히 이루시겠다고 하십니다.(22절) 가장 시시해 보이고, 가장 하찮아 보이고, 가장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강한 나라를 이루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위대한 거인들은 연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약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사울이 바울이 되고, 사도중에 작은 자가 되고, 성도중에 지극히 작은 자가 되고, 죄인의 괴수가 되었으나 그래도 하나님이 쓰실 수가 없어서 몸에 큰 말뚝을 박고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바울이 묻기를 “왜 하필이며 이 가시입니까”라고 물으니 “약한데서 나의 능력이 강해진다”라고 하셨습니다.(고후12:9) 그래서 바울은 고백하기를 “내가 약한데서 강함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부르셨을 때에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서 극히 약하고 내 아비 집에거 제일 작은 자니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드온과 함께 하시자 그는 단 삼 백명만 데리고 가서 미디안과 아말렉 사람 수만 명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습니다.  아직도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해보겠다고 할 때는 하나님은 기다리십니다. 나의 모든 연약함을 고백하고 내려놓고 주님의 도움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천을 이루고, 강한 나라를 이루는 비결입니다.

복음의 역사는 광장에서 체육관에서 모인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가능한 한 무슨 일이든지 크게 시작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정 반대로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서 큰 무리를 이룹니다. 교회를 둘러싸고 있는 문화, 거대한 세속주의 위축되기가 쉽습니다.  결국은 복음이 이깁니다. 주님의 교회를 악한 자의 공격에서 지켜 주실 뿐 아니라 작은 자가 천을 이루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십니다.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루십니다.

신석장로교회  박  근  상  목사
오늘도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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