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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이사야60:1-9
     최금숙   | 2018·05·10 18:00 | HIT : 22 | VOTE : 1 |
일어나 빛을 발합시다!

본문은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559장) 찬송이 연상되는 말씀입니다. 회복 될 예루살렘을 향하여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고 명하십니다. 빛을 발하라는 말씀은 권유가 아니라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 빛을 주시겠으니 너희는 빛을 발하라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서만 빛을 발하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세상 속에 들어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빛이 이르렀다”는 말씀은 어둔 밤이 지나가고 해가 떠오르는 것을 연상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포로생활에 지칠 대로 지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어나 빛을 발하길 원하십니다. 캄캄하던 땅에 태양이 떠오르고 이슬을 머금고 있는 아름다운 땅이 제 모습을 드러내듯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고 구원의 빛이 비추이니 성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발하라” 이 말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빛이 비추었을 뿐 아니라 이제는 빛을 전달하는 등불과 같은 성이 되었다는 말입니다.(1절)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빛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빛은 어두움을 몰아내고 그 가운데 있는 것을 환하게 드러냅니다. 빛은 직선적이고 적극적이어서 어두움 앞에서 머뭇거리지 않습니다. 그냥 비추는 것입니다. 복음이 진정 사람을 바꾸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을 바꿉니다. 주님의 빛, 생명의 빛입니다.  요한은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치는 빛이 있었나니”(요1:9) 곧 이 빛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세상을 등지고 살거나 도피하여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상속의 한 복판에서 살아야 합니다. 어둡고 캄캄한 세상에서 빛으로 살아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빛이 임한 시온이며  교회를 통하여 이 세상을 깨우고 갈 길을 알려주도록 명하셨습니다.

빛을 비추어야 하는 이유는 시온성과 그의 백성들에게는 빛이 임하였으나 아직 이 땅의 이방민족은 어두움속에 있습니다. 시온산 꼭대기에는 하나님의 빛이 임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먼곳까지 보이도록 충만케 하실 것입니다(2절) 이방의 왕들이 화친을 청하고 조공을 바치고 그 성을 드나드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성이 될 것입니다.(4절)  먼 곳 아라비아 사막의 북쪽인 미디안 부족과 에바 부족과 지금의 예멘 지역인 스바 사람들이 낙타에 온갖 귀한 물건을 싣고 사막을 가로질러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와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6절) 하나님은 온 세상의 민족이 사방에서부터 주님께로 나와서 엎드리며 예물을 비치며 경배하기를 원하십니다. 교회는 이 세상의 열방들이 돌아와 하나님은 찬양하는 날이 임할 것임을 믿고 기대해야 합니다.

많은 민족이,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찾아와 예물을 드리며 예배드리는 것을 보라 장관이 아닌가?  빛을 발한다는 것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통해 말씀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통해 사랑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통해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 삶속에 일하시는 예수님을 자랑하면 됩니다. 세상은 어둠에 잠겨 있고 교회는 빛 가운데 있습니다. 빛이 작고 희미해도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멀리서 그 빛을 보고 잃은 길을 다시 찾게 될 것입니다. 잃어버린 방향을 다시 찾게 될 것입니다. 신자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세상을 향해 빛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멘

신석장로교회  박  근  상  목사
오늘도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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