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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이사야59:1-8
     최금숙   | 2018·05·08 06:56 | HIT : 27 | VOTE : 1 |
평강의 길을 아는가

58장에서 이스라엘의 금식이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은 이유는 금식이 아니었기 때문이라 말씀하시고 곧 이어서 59장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지 않으신 이유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기도하였으나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의심을 품는 자도 있었으나 결코 하나님의 손은 결코 짧거나 하나님의 귀가 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1절)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하나님과 사이를 갈라놓았고 큰 담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2절)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인과 한 울안에서 계시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죄를 싫어하시고 혐오하시고 분노하시기 때문에 죄인에 대해서는 자신의 얼굴을 가리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려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지고 멸망으로 가는 일은 없습니다. 영원히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는 일도 없습니다. 구원을 성령께서 보증하시고 세상 끝 날까지 결코 떠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1.2절의 말씀은  영원히 분리 될 수 있다는 것이 아니고 일시적으로 분리된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기도에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축복을 주지 않으시는 잠간 교제가 끊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분리되면 영적으로 비참한 상태에 빠지게 되고 평강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럴 때에는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를 해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합니다. 마음속 기쁨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세력을 얻지 못하며 영적인 일에 대하여 무기력함을 경험합니다. 이럴 때에 슬퍼 통곡하고 싶은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도와달라고 내민 손을 보니 죄 없는 자를 피 흘리게 한 증거가 있고 손가락 사이에는 오물이 가득합니다. 도와달라고 구하고 있는 입안에는 거짓과 음모와 악한 말들로 인하여 악취를 뿜어 내고 있습니다(3절) 겉으로는 경건한 척하지만 속에서 무서운 독을 가진 독사의 알을 품고 있 습니다. 흉계를 꾸미고 함정을 파서 미련한 사람들이 걸려들기를 기다렸다가 치명적인 상처를 주었습니다.5절) 은밀하게 거미줄을 치고 거미줄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미 같은 인생을 삽니다. 그가 친 거미줄로는 옷감을 만들 수도 없고 그들의 수치를 가릴 수도 없습니다.(6절) 어떤 이는 씨줄 날줄로 아름다운 작품을 짜고 있고 있는 동안에 어떤 이는 거미줄을 쳐놓고 남을 해치고 걸려들기만 기다리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거미줄을 짓는 것과 같은 위선적이고 기만적인 종교적 행위들이 일상화 되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습니다. 악한 일들이 문화화 되고, 일상화 되어서 아무렇지 않게 저질러지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거미줄 치는 인생의 씨줄 날줄로 아름다운 작품을 짜는 인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도의 응답이 없어서 답답하셨나요? 기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응답이 없으며 기쁨이 충만하지 못하며 마음에 평강이 없으신가요? 하나님과 소통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하나님과 막힌 부분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단호히 회개하고 주님과 통(通)하세요. 그러면 우리의 마음과에 평강이 임할 것이며 하늘의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오늘도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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