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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이사야43:1-13
     최금숙   | 2018·04·11 06:27 | HIT : 34 | VOTE : 3 |
너는 내것이다

창고에 아무리 많은 것이 쌓여 있고 매장에 아무리 많은 것이 진열 되어 있어도 내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입니다. 내 것이 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너는 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구속(救贖)하여 주시고 지명하여 불러 주셨으며, 책임지시는 소유가 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1절)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불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시련이 올 수가 있고 홍해가 앞을 가로 막고 있는 것처럼 막막할 때도 있습니다.(2절) 애굽을 나와서 뜨거운 사막을 지나게 하셨습니다. 그늘도 없는 곳에서 40년 동안을 살면서 삶의 편리함이라든가 세상을 향한 야망과 욕심을 버리게 하셨습니다. 지명하여 불러주셨을지라도 지금의 그 모습으로는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기 때문에 시련을 과정을 지나게 하십니다. 대장장이가 단단한 쇠를 만들려면 불에도 넣고 물에도 넣는 것처럼 하십니다. 그러나 물에 잠기거나 불에 타지 않게 하십니다. 다니엘의 3친구도 7배나 뜨거운 불속에서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홍해를 건너게 해주셨던 것처럼 바벨론의 넓고 깊은 강을 건너서 본국으로 돌아 올 수 있게 하십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4절) 하나님의 눈에는 이스라엘이 보배롭고 존귀하다 하십니다. 공동번역은“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힙니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 8:32) 이만큼 하나님은 존귀한 자로 여기십니다. 부모 된 우리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보배는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사업도 아니고, 내 아들과 딸이듯이 하나님께 이스라엘(우리)은 가장 소중한 보배입니다.  

애굽과 구스와 스바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속량물로 주어질 정도로 이스라엘은 존귀한 것입니다.(3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하기 위해 치르신 대가가 매우 컸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애굽은 당시 세계 최강대국 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보잘것 없는 이스라엘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그 엄청난 고가의 속량물로 애굽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한다고 합니다. 크고 중요한 것을 위해 작고 덜 중요한 것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떤 희생을 치르느냐가 그 사랑의 질을 결정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예수님의 생명을 내어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짜리 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나 같은 건 쓸모없는 존재라며 자신을 비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는 백성을 위해서 비싼 값을 치르시고 우리를 땅 끝에서부터 모아 주신 겄입니다.  저 해뜨는 곳에서 해지는데까지 동서남북으로 흩어진 하나님의 백성을 다 모아주셨습니다.(5-6절) 그 누구도 하나님이 붙든 백성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며, 그의 계획은 번복되는 일이 없습니다(13절)

신석장로교회   박   근  상  목사

오늘도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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