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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이사야42:18-25
     최금숙   | 2018·04·10 06:50 | HIT : 36 | VOTE : 5 |
듣고 깨닫는 자가 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체의 눈과 귀는 성하였으나 영적인 장애가 있습니다. 육신의 눈으로는 많은 것을 보고, 육신의 귀는 열려 있어서 다 듣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보아야 할 것은 보지 못하고 들어야 할 것은 듣지 못합니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살지만 유의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모든 귀는 복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주님은 복이 있는 귀가 따로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고 하셨습니다.(마13:16.17)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씀을 보여주어도....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의하여 보지 않고 건성으로 넘어갔습니다. 결국에 예수님이 오시니까.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누가 눈먼 자인가? 유다의 지도자들이며 소경된 선지자가 아닌가? 라고 반문하십니다.(18절)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입니까? 이방인의 빛이 되고 말씀을 세밀하게 듣고 외쳐야할 그들이었습니다.(19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돌이키지 아니하면 귀머거리입니다.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경고를 보지 못하는 자는 눈이 먼 사람입니다.  

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빅데이터 전문가이며  다음 소프트 부사장인 송길영씨는 “상상하지 말고 관찰하자. 인간과 사회현상에 대해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하자. 끊임없는 깊은 관찰을 거친 후 상상력을 동원하자. 그냥 상상하는 것과 실제와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라. 그래야 그들이 진정 누구인지를 알고 무엇이 필요한지 찾을 수 있다. 그렇게 관찰할 때 진심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다. 그것이 브랜드고 혁신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자세히 관찰하면 무엇인가 떠오르게 된다는 말입니다. 보고도 모르고 지나가는 것이 보일 때까지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관찰하고 묵상하다 보면 그때에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게 됩니다. 대충 한두 구절 보고 수필이나 소설을 쓰는 것은 위험합니다. 골라먹지 말고 통째로 먹는 것을 훈련해야 합니다. 말씀묵상은 관찰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럼 말씀속에서 수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말씀을 제대로 깊이 듣지 아니함으로 결국은 좋은 것을 다 약탈당하고 원수들에게 포로로 잡혀서 감금을 당하고 모든 자유를 다 박탈당하였습니다. 그 누구도 그들을 풀어줄 자가 없었으며 떠나 온 고향에 돌아갈 기약이 없어졌습니다.(22절) 이스라엘은 감옥속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죄수와 같이 매우 처량한 처지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여려운 일을 겪을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23절) 기록된 성경을 읽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앞세우면 신앙인의 정도(正道)를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안 듣고 산다면 100% 내 생각대로 살게 됩니다. 나의 경험으로 지식으로 살아갑니다. 이래서는 절대로 내 생각을 벗어날 수 없고 내 한계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판단과 가슴에 까지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 올 때 ‘듣는 것’과 ‘듣지 않는 것’이 그의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영적으로 귀와 눈이 열려 있습니까? 귀와 눈이 항상 열려져 있어서 주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석장로교회   박  근 상  목사



오늘도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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