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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고후1:1-11
     최명훈    | 2018·03·05 18:49 | HIT : 215 | VOTE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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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고린도전서를 디도 편으로 교회에 보내고 난 후에 그들의 반응을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디도를 통하여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되었다는 소식에 기뻐합니다. 그때 바울은 에베소에 머물면서 복음으로 인한 고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고린도 교회안에는 바울은 사도가 아니라는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의 12제자의 사도 혈통이 아니라면 바울이 전한 복음도 다 가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편지 첫머리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사도됨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사도적인 권위를 내세우고자 함이 아니라 자신이 전한 복음을 변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전에 예수가 이단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를 따르는 자들을 핍박하고 잡아 죽이고 없애는데 앞장섰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도가 되려는 꿈은 바울의 인생의 각본에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으로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1장에서 ‘위로’라는 말이 무려 10여 번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비로우시며,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의 위로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절) 하나님의 위로를 진정으로 받아 본 사람만이 위로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신자가 이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에 조금도 찌꺼기가 남지 않습니다.(3절) 하나님은 문제보다 아픔보다 더 풍성한 위로를 주십니다. 주님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받을수록 그 고난을 다 덮고도 남는 큰 위로를 경험하게 하십니다.(4절) ‘그리스도의 고난’이라는 말은 자신이 당하는 고난으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신자가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은 무작정 당하는 고난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복음을 위한 것이며, 환란중에서 베푸신 위로가 얼마나 큰가를 성도들이 기억하게 하셨습니다(6절)

바울은 고난속에 살 기대도 가질 없는 수 없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그때에  바울은 자신은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무기력한 존재임을 절감합니다.(8.9절) 물에 빠진 자는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지푸라기조차 치워버리시고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십니다.(9절하) 주여! 건지셨고..건지실 것이며...건져 주 것을 믿습니다.(10절) 그런데 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길을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역자를 돕는 길 가운데 하나가 그를 기도로 돕는 것입니다. 사역자도 기도의 도우심을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분에게 “함내세요”하며 토닥거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나를 위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4절)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
오늘도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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